음악과 관련된 일들 무엇이 있을까?

음악과 관련된 직업과 종류

음악과 관련된 일들 무엇이 있을까?

음악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은 음악이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 할 정도로 음악은 주위에서 늘 존재하고 삶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음악에 미친다고 표현할 정도로 미쳐서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이 생겼나 봅니다. 이렇게 음악을 좋아하면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며 살아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음악으로 가질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게는 대중가요가 익숙하기 때문에 가수, 대중가요 작곡가 등은 너무 잘 알고 있을 텐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직종들이 존재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공연기획자

공연이나 연주가 무대에 올려지기까지 꼭 필요한 업무가 있는데요. 바로 기획입니다. 물론 어느 분야든지 기획의 단계는 꼭 필요한데요. 음악도 기획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공연의 질과 성공 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임이 분명합니다. 처음에 기획 회의를 통해 콘텐츠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음악가 및 배우 섭외와 연습의 과정, 진행업무, 무대 세팅 관리, 마케팅까지 이르기까지 공연의 처음과 끝을 총괄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공연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학과, 뮤직 매니지먼트과나 예술 경영과 등을 졸업하면 베스트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음악전공자들이 기획자의 길을 가기도 합니다. 각 매니지먼트마다 기획자는 존재하고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 더 나아가서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분들이 업무를 담당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한치의 오차가 있게 될 시에는 공연의 계획 과정에서 틀어지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음향감독

우리가 음악을 녹음할 때 그 음악이 더 아름답게 들리게 작업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분들입니다. 마치 사진기사가 원본 사진을 예쁘게 보정을 해서 모든 사람을 배우로 만들어 놓듯이 녹음한 음악도 라이브가 아닌 이상은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영상에 입히는 음악도 영상이랑 분위기가 잘 맞을 수 있도록 장비를 잘 조작해서 최고의 퀄리티를 만들어줍니다. 보통 대학에서 음향 전공하는 분들이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전공했으면 당연히 수월하게 작업을 하겠지만 듣는 귀가 좋다든지 다양한 소리의 차이점을 구분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과 음향을 같이 전공한 분들이 가장 유리하겠죠. 실제로 활동도 많이 하고 계시고요. 

작곡가 & 편곡가

우선 작곡가와 편곡가를 구분을 할 줄 아셔야겠습니다. 작곡가는 말 그래도 곡을 만드는 사람이고 편곡가는 작곡된 곡을 다양한 악기의 구성으로 아름답게 탄생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작곡가 해 놓은 스케치에 아름다운 색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 분들이 편곡가인 것이죠. 누가 편곡을 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곡이 완전히 다르게 바뀔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음악 관련된 일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