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불안증상, ADHD 증상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은 학습 능력이 떨어지거나 사회성이 떨어지고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도 좀 떨어지면서 주위가 좀 산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 번의 실수가 아니라 계속적으로 저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물건도 잘 잃어버리고 자꾸 깜빡깜빡하기도 하며 무엇을 하든지 간에 싫증도 금방 느낍니다. 간단한 업무인데도 순서를 기억을 못 하고 처리하는 능력이나 속도가 더디다면 이런 사람들은 ADHD를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좀 익숙하지 않은 단어인 ADHD는 어떠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ADHD 증상
위에서 잠깐 설명을 했지만 ADHD 증상을 가진 사람은 건망증을 같이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항상 싫증을 금방 내며 짜증 섞인 말투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늘 무기력한 모습만 보입니다. 그리고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실행할 수도 없습니다. 직장 상사가 한 번에 몇 가지 일을 지시를 한다고 하면 꼭 한두 개는 빠뜨리고 처리를 하고 한 가지 일을 처리한다 해도 한 곳에 오래 있는 것을 괴로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면에 있어서도 진지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힘들어하고 이성친구도 오랫동안 사귀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즉흥적인 성향이 강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같이 스마트폰에만 익숙한 시대에는 안 그래도 주의력이 부족하고 충동적인 성향이 대체적으로 강해지는데 이러한 사람은 더 심하게 될 수밖에 없겠습니다. 오랫동안 집중을 할 일이 생긴다면 현기증이 나면서 불안해하는 정서적 불안증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심해지면 사회생활이 힘들어지는 지경이 이르게 됩니다. ADHD 증상은 어렸을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중간에 없어졌다가 다시 성인이 되어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거의 다 스트레스에서부터 오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DHD 증상을 앓는 비율과 치료
ADHD 증상을 앓는 사람은 성인의 경우 전체 인구의 5% 미만 정도이고 어린이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어린이 중에서 ADHD 증상을 앓는 사람의 반 이상이 성인이 되어서도 똑같은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또 유전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유전이나 혹은 스트레스로 인한 발병 두 가지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동적인 성향이 심해지면 물건을 부순다든지 하는 폭력적인 성향까지 가기도 하며 직장 생활에서는 일하는 시간을 견디는 것을 불안해하고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방법은 보통 약물치료로 많이 행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원인이라고 하면 원인을 찾아서 하나씩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도 어쨌든 심리와 관련이 된 것이기 때문에 심리상담치료도 함께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