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컬 노마드를 꿈꾸는 직업

요즘 들어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생성이 되고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특정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으면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반복되는 패턴의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들, 고정 월급으로 살기 조금 빠듯하신 분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러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노마드로 이미 경제적 자유를 누리시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일들이 이러한 삶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면 인기있는 직업 중 하나가 유튜버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유튜브 세상이 누구나에게 오픈되어 있고, 본인의 개성을 강하게 표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레드 오션이라고 하지만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꼭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공간이면 어디든 가능하므로 도전해볼 만한 직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촬영하고 기본적인 편집만 할 수 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꾸준함과 성실함만 더해진다면 충분히 자기만의 콘텐츠로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꼭 직업으로 하지 않아도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등을 촬영해서 편집해서 올리는 자체가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만 해도 가치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카피라이터
여러 광고나 슬로건에 들어가는 문구를 제작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간결한 문장으로 임팩트있는 내용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평소에 글에 관심이 많고 적절한 단어 선택을 잘하는 사람이다 하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긴 글을 조리 있게 쓰는 능력보다는 짧고 굵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거창하게 글 쓰는 능력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글을 쓰는 센스가 있는 사람, 평소에 입담이 좋은 사람들이 오히려 적성에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트렌드의 변화를 잘 읽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평소에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할 줄 아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작가
요즘 작가, 1인 출판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전에 비해 작가가 되는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지 못해도 자신의 삶과 생각, 관심사 등을 진솔하게 풀어만 되어도 멋진 글이라는 평가를 받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버킷리스트로 꼽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작가가 되어 출판을 하면 마니아 층도 생길 수 있고 많은 책을 내게 되면 고정 독자들도 생기기 때문에 이로 인해 다른 좋은 기회들이 펼쳐지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한정짓고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면서 나의 능력을 평가하고 관심사를 찾아가며 새로운 분야에 능력을 찾으면서 성장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진정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원하신다면 매일매일 작은 것부터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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