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직장에서 일하고 싶은 동료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꼰대라는 말이 열풍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눈치 없고 융통성 없는 직장 내 상사들을 두고 그런 말을 썼었죠. 시대가 변하면서 이전의 꼰대 마인드로는 더 이상 일을 같이 하고 싶지 않게 하는 상사로 낙인찍히기가 쉽겠죠. 나이가 들어도 부하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인기가 있는 상사의 유형을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융통성 있고 대화가 되는 상사

이전에 비해서 회사의 계급관계가 많이 수평적으로 변했다고는 하지만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업무와 그 처리과정에 있어서는 수직적이어야 할 때도 많습니다. 이럴 때 무조건적인 지시의 말투로 말하거나 직원을 대하기보다는 소통을 하면서 유연한 마음을 가지고 일처리를 하며 대화가 쉽게 통하고 무엇보다도 직원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주려고 노력하는 상사가 대우받는 상사입니다.

개인의 생활을 존중해주는 상사 

개인의 생활과 퇴근 후 워라벨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이 시간을 철저히 보장해주고 인정해주는 상사가 단연 인기가 많겠죠. 퇴근 후 업무 문제로 연락을 하지 않아야겠고,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은 개인적인 시간에 연락을 금하는 센스, 이런 것들이 인기 있는 상사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적인 면에서 배울 것이 많은 상사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안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성장하기 때문에 일적인 면에서 배울 것이 많은 상사, 일에 있어서는 워너비로 존경받을 수 있는 상사가 될 수 있겠죠. 어쨌든 회사는 일을 하고 그에 대한 성과를 내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일을 잘해서 지속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상사는 직원들의 신임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성이 좋은 상사

결국은 일이라는 것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상사, 배려가 깊고 인성이 좋은 상사가 단연 직장인들이 꼽는 최고의 상사가 아닌가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직장 내 스트레스가 만연하고 있는데 좋은 상사를 만났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운이고, 그런 상사를 보고 성장하는 나도 부하상사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직장생활도 인간관계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좋은 상사와의 관계는 일에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어있습니다. 좋은 상사를 만난 것도 복이고 후배들에게 좋은 상사가 되는 것도 중요하겠죠. 모든 직장인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