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다루는 직업, 숫자와 관련된 직업

숫자와 관련된 직업

숫자를 다루는 직업들은 무엇이 있을까?

숫자와 관련된 혹은 숫자를 잘 다룬다면 유리한 직업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어렸을 때 숫자라 하면, 수학이라 하면 손사래를 치며 싫어했던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숫자를 좋아하고 계산하는 것을 좋아하며 어려운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가지면 좋은 직업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건축설계사

건축설계사는 말 그대로 건축물을 설계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하학을 잘 알아야 합니다. 기하학은 기하학적인 모형의 크기, 모양, 성질을 연구하는 수학의 일부분입니다. 가장 역사가 오래된 수학의 한 부분으로 예전부터 건축을 위한 수학의 기본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다양한 수학공식에 능통해 있어야 하고 수학뿐만 아니라 물리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건축이라는 것이 안전과도 결부되는 부분이라 정확한 계산을 필요로 해야 해서 한치의 오차도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분야입니다.

세무사

세금을 문제를 담당해주는 사람들을 세무사라고 하는데요.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세금을 반드시 내고 살아야 합니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자영업자들이나 개인사업가, 프리랜서 등은 개인이 이 문제를 일일이 해결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입 이상이 넘어가면 세무사를 고용하게 됩니다. 세금 관련 법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세무사를 고용하는 편이 경제적으로 더 이득일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세금 관련이다 보니 숫자와 친해야 하고 수학을 잘해야 하겠지요.

빅데이터 전문가

미래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빅데이터 전문가도 숫자와 관련된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마 무시한 데이터이고 빅데이터 전문가는 이것을 다루고 집계하는 사람들을 말하겠지요. 정확한 분석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유능한 전문가로 인정을 받아서 많은 수입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특히 IT 관련 분야에 수학과 연관된 직업들이 많은데요. 굳이 이과를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본인이 숫자를 다루는 능력과 계산하는 능력에 남들보다 탁월하고 그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한다면 한번 도전해 볼 직업들이 많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배워두면 좋은 능력들이 이과 관련 직업들이 많으니 미리미리 연구해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